[이 시각 교통상황] 귀경 정체 길어져...오후 4시가 절정 / YTN

2019-02-06 54

귀경길 정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경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극심했던 어제보다는 괜찮습니다.

충청권에서 상행선 정체가 계속되고 있는데 1번 경부고속도로가 가장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정체가 길어졌습니다.

10번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진교 부근에서는 사고 여파로 인해서 막혔다가 북창원 아두고 함안터널 주변에서 짧지만 교통량 많습니다.

55번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도 이미 삼락 부근부터 짧게 부분적으로 속도가 떨어져 있고요.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상주 부근과 문경터널 주변에서 막혔다가 다시 한 번 그 이후로 양평 방향 정체가 충주나 여주분기점 주변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30번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청주 방향으로 서행과 정체를 반복하고 있고요.

1번 경부고속도로가 가장 어려워지고 있는데 서울 쪽으로 신탄진 지나면서 옥산 부근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천안을 지나 안성 부근까지 정체가 계속해서 30여 킬로미터 이어져 있는데요.

지금 안성 부근에서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1차로와 2차로에 걸쳐서 버스와 승용차 추돌사고 처리 중입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도 상행선 정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총 정체가 20여 킬로미터입니다.

당진분기점 주변부터 서해대교까지 가장 어렵습니다.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꼭 확인하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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